인기있는 임상 질문 POPULAR CLINIC QUESTION

인기있는 임상 질문1
Q.

미숙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면 합병증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까?

미숙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면 합병증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까?

무작위대조군연구와 관찰연구들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 심한 저출생체중(VLBW) 영아에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이용은 심각한 괴사성장염(necrotizing enterocolitis, NEC), 지발성패혈증(late-onset sepsis), 그리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론은 2017년 6월, <Neonatology>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 결과에 근거하였습니다. 이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수 년 동안 신생아의학 분야에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이에, 본 연구는 심한 저체중 출산(very low birth weight, VLBW) 미숙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이용의 효과를 평가한 모든 연구들(부작위대조군실험RCTs과 관찰연구)을 분석하였습니다. 연구에서는 PubMed, Embase, Cochrane Library, and Web of Science D/B에서 체계적 문헌고찰을 시행하고, RCTs 및 관찰연구들에서 데이터를 추출, 종합 및 분석하였습니다. 분석 대상 연구들의 선정 기준은 VLBW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여 효과를 평가한 RCTs 및 관찰연구들이었습니다. 추출 데이터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과 최소한 1가지의 임상성적-괴사성장염(necrotizing enterocolitis, NEC), 지발성패혈증(late-onset sepsis), 혹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이 포함되었습니다. 검색 및 고찰 결과, 44개 연구가 분석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RCTs 30개, 관찰연구 14개). 분석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투여군에서 심각한(2기 이상) NEC 발생률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RCTs(각각, RR 0.57, 95%CI 0.47~0.70, 그리고 RR 0.77, 95%CI 0.65~0.92) 와 관찰연구(각각, RR 0.51, 95%CI 0.37~0.70, 그리고 RR 0.71, 95%CI 0.62~0.81) 모두가 해당되었습니다. 그리고 패혈증 발생 위험은 RCTs에서 12% 낮았으며, 관찰연구에서는 195 낮게 나타났습니다. 관찰연구들의 메타분석에서는 극단적 저체중 출생아에서 NEC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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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임상 질문2
Q.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에 비타민C가 효과있습니까?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에 비타민C가 효과있습니까?

질적 수준이 우수한 증거로 볼 때, 아스코르빅산(비타민C)은 특정 성적 지표로 측정한 성인 CMT1A의 경과를 개선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질적 수준이 낮은 증거에 의하면, 비타민C는 CMT1A 아동의 질병 경과도 개선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CMT1A는 서서히 진행하는 질환이며, 성적 지표는 약간씩만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와 시간 경과에 더욱 민감한 성적지표를 설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결론은 2015년 12월, <The Cochrane Library>에 등재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에 근거하였습니다. 이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샤르코-마리-투스(Charcot-Marie-Tooth disease, CMT)병은 여러 가지 형태의 유전성 운동 및 감각신경병증들로 구성된 질환군입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CMT의 여러 가지 유형별 분자생물학적 근거를 밝히는 연구가 시행되었습니다. 서서히 진행하는 근육위축과 감각장애가 이 질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기 때문에, 치료의 목표는 운동 및 감각 장애를 개선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있습니다. CMT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약물은 거의 없습니다. 본 리뷰는 코크란 리뷰인 <Treatment for Charcot Marie Tooth>에 근거하였으며, 본 리뷰는 이를 <Treatments other than ascorbic acid for Charcot-Marie-Tooth disease>라는 제목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본 연구는 CMT 치료에 아스코르빅산(비타민C)의 효과를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015년 9월 21일까지, Cochrane Neuromuscular Specialised Register,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MEDLINE, EMBASE 그리고 LILACS D/B를 검색하여 CMT 치료의 무작위대조군실험(RCT)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행되고 연구를 확인하기 위해는 임상실험 등록처도 검색하였습니다. CMT 환자에게 비타민C 치료를 시행한 RCT와 준-RCT들을 선정하였습니다. CMT를 포함하여 여러 말초신경병증 환자의 전반적 신경근육 증상의 개선을 평가하는데 목표를 둔 연구들인 경우는 CMT 환자군의 치료를 확인할 수 있으면 대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CMT 환자에서 비타민C 치료에 대한 관찰연구나 사례보고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분석 결과, 6개 RCTs는 CMT1A에서 비타민C(1-4gm) 과 플라세보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였습니다. 성인 CMT를 대상으로 한 5개 실험에서는 전체 622명의 환자가 비타민C 혹은 플라세보를 이용했습니다. 실험들에 바이어스가 개입되었을 위험은 대체로 낮았습니다. CMT1A 성인에서 비타민C는 질병의 경과를 개선시키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증거의 질적 수준은 높은 등급이었으며, CMT 신경병증 점수(0~36 점 척도)를 12개월에 측정(평균차이MD -0.37, 95%CI -0.83~0.09;, 5개 연구 환자수 = 533), 혹은 24개월에 측정(MD -0.21, 95% I -0.81~0.39, 3개 연구 환자수 = 388)한 결과였습니다. 비타민C 치료는 nine-hole peg test에서 플라세보에 비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MD -1.16 seconds, 95%CI -1.96~-0.37). 하지만 이러한 결과의 임상적 의미는 매우 작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2차성적 지표들에 대한 메타분석에서는 관련된 비타민C의 효과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1개 실험에서는 80명의 CMT 아동에게 비타민C와 플라세보를 투여했으며, 그 실험에서는 비타민C 치료의 임상적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 발생은 비타민C와 플라세보 사이에 그 특성이나 발생빈도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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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임상 질문3
Q.

유제품 소비가 아동 비만과 관련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유제품 소비가 아동 비만과 관련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전향적 코호트(prospective cohort) 연구들에서 얻은 증거들을 종합한 결과, 유제품 소비는 아동 비만/과체중 위험과 역관계 그리고 장기적 관련성(longitudinal association)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아동 비만/과체중 위험과 관련되는 유제품 유형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론은 2016년 4월,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에 근거하였습니다. 이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규모 단기간의 임상시험들에서는 유제품 소비가 아동 비만 위험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관련성은 불명확합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유제품 소비와 아동 청소년 비만/과체중의 시간적 관련성을 평가하였습니다. 2015년 3월까지 PubMed and EMBASE D/B를 검색하여 관련 문헌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논문에 게재된 참고문헌들을 수기로 검색하거나 Google Scholar를 통해 관련 문헌을 추가로 확인하였습니다. 종합한 관련성들은 랜덤효과 모형(random-effects model)을 통해 추정하였습니다. 연구의 이질성(heterogeneity)은 I2 통계와 Cochran’s Q test를 이용해 계산하였습니다. 발표바이어스(Publication bias)는 Egger’s 와 Begg’s tests를 통해 평가하였습니다. 고찰 및 분석 결과, 10개 연구, 46,011명의 아동 청소년이 포함되었으며 평균 추적관찰(F/U) 기간은 3년이었습니다. 유제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아동 군은 가장 적게 섭취하는 아동 군과 비교할 때, 아동 과체중/비만의 위험이 38%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OR 0.62, 95%CI 0.49~0.80). 유제품 섭취를 하루 1회 늘리면 신체지방 구성비가 0.65% 줄어들고(β=0.65, 95%CI &#8211;1.35~0.06, P=0.07), 비만/과체중 위험은 13% 낮아졌습니다(OR=0.87, 95% CI 0.7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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